철학 콘서트 - 6점
황광우 지음/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인지..
조금은 복잡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습니다.
요즘 조금씩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을려 하는 나의 게으름에 일침을 가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다양한 하고 복잡한 많은 이야기들을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고,
또한 너무 어렵지 않게, 너무 지루하지 않게 서술한 부분들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신영복님의 글중에서 나침반을 통하여 지식인의 자세를 이야기 비유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조심스럽게 바늘 끝을 떨고 있는 모습. 그 떨림이 사라지면 나침반은 그 가치를 잃어버린다는..

생각이 멈추어 버렸다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그래서 당신의 생각을 떨리게 해줄.. 그런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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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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