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하우스 - 8점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명남 옮김/생각의나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 라는 이야기들은 여기 저기서 많이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대부분 이런 이야기들은 화려하고 시끄러운 세상속에서 진실의 중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때 쓰이곤 한다.
이 책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이란 말 그대로 정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사람의 눈이 볼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났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전혀 인식하지 못했지만 이런 것들이 항상.. 늘.. 내 주위에서 무슨 짓을 벌이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벌이는 하지만 결코 알고싶지 않은(^^) 상황을 천천히 흥미롭게 설명해주고 있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공학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 가볍게 읽을 수도 있다. 엣날 수업시간의 기억을 떠올려줄만한 소재들이 많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사는게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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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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