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 8점
박현욱 지음/문이당
박현욱 지음/문이당


처음에는 별로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그녀..

사귀면서도 처음에는 몰랐다..
그녀가 그렇게 '자유'로운 사람인줄..
사랑하면 함께 있고.. 그 사랑이 식어가면.. 헤어진다..
참 간단하고.. 자유롭다..
몹시 맘에 들지 않았지만.. 난 이미 그녀라는 덫에 걸렸고..
결혼을 했다..
그리고 아내가 내게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근데 당신하고 이혼하고 싶지는 않아... "

이야기는 축구와 함께 흘러간다. 삶의 많은 부분의 축구와 비교하고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들을 축구이야기와 빗대어 보기도 한다..

얼마전 보았던 "달콤 살벌한 연인"과도 어느부분은 닮았다.
사랑하는 그녀의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을 알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영화(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주인공은 이별을 택했고, 소설에서는 ing..를 택한다..
어느것이 더 정상적인지.. 혹은 좋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경험은 사양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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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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