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Show하라 - 댄 로암 지음, 정준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
원제는 The Back of the Napkin : Solving Problems and Selling Ideas with Pictures (2008) 입니다.
제 생각에는 원제가 책을 표현하는데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에 대한 접근. 해결. 그기고 보여주는 것 까지의 모든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핵심인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잘 그리는 방법이 아니라 알아 보기 좋게 그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프로그래머인 제에게는 교양서적으로 마무리 되겠지만 컨설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한 번 읽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s)
간단하게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이야기히만, 저자의 간단 그림을 보면서 그 실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냅킨 뒷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연습..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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