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EFS-S 17-55mm F2.8 IS USM 에 대한 열망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 5D Mark 2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 많은 고민을 했는데.. 기어이는 이 녀석을 식구로 맞이 했습니다. ^^

이 녀석 때문에 저의 재산목록 1호가 변경되었습니다. ^^
헝그리 3종세트에 익숙한 저에게 IS, USM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크롭바디계의 L렌즈라는 호칭을 받을 만큼 멋진 화질도 무척 맘에 듭니다.
주말에 일이 좀 있어서 먼 길을 떠나지는 못하고 집 근체에서 이것 저것 찍어보았습니다.
무게의 압박이 좀 있네요 ^^

 

메모리 카드에서 사진을 옮겨오고 살펴보면서.. 오랜 고민을 접었습니다.

"기변 따윈 필요없어..."

Posted by 달빛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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