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가 개편을 하면서..
이런 저런 기능들이 많이 생겼지만..
그 중에서도 레이어 기능은 제법 쓸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는 글만 쓰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 더 화려해져야 한다는 강박강념이..)
그래서 조금 따라해 봤습니다. ^^
(그리고 이 페이지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만든 페이지입니다. ^^)


'
당신'과 함께 하는 나들이

With Nikon

'쉰다'라는건 '편안한 옷차림'으로,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간식거리'를 곁에 두고, 그저 가만히 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시간들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만 같아서..
그래서 애인(?)을 만들었습니다. 나의 시간을 꽉꽉 채워줄.. 그런 애인 ^^

날이 너무 더워서 그냥 있을까 하다가..
침대 구석에 놓여있는 애인의 모습이 안스러워 나들이를 청해봤습니다.
지금부터 제 애인과 하루 데이트를 즐겨보시죠 ^^

인사동

인사동

외국인들도 한번은 찾는다는 곳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적'인 느낌이 아니라 '서울적'인 느낌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볼꺼리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인사동을 찾아 오시기전에 전시회정보를 먼저 살펴보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인사동

§ 인파의 압박

인사동

§ § 점점 줄어드는 옛 물건들

청계천

역시 데이트코스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도심의 온도를 1도 낮추었다는 곳 , 연인들의 포스로 솔로가 접근하면 '홧병'을 얻는 다는 바로 그곳입니다. ^^

요즘처럼 더운 날이면 가족들의 방문이 늘어서 더욱 활기차지는 곳입니다.

청계천

청계천징검다리

§ 징검다리

청계천시작

§ § 청계천 시작

서울시청

서울 시청

청계천까지 오셨으니.. 분수의 시원함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분수대 안에서 너무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맘이 '동' 해집니다.

겨울에는 이곳에 스케이트장이 생깁니다. 루미나리에가 열릴 때쯤 찾아오시면 더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 공사중(?)

서울시청

§ § 공연

덕수궁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그래서 웬지 솔로가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 길입니다. ^^
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이곳을 찾으셨다면 주의 하십시오..
실제로는 연인들이 더 많습니다.^^

솔로라도 괜찮아요.
돌담길.. 나무.. 오래된 건물..
그 모든 것들이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테니까요

덕수궁

덕수궁

§ 돌담길 & 하늘

덕수궁

§ § 시립 미술관으로 가는길

어제 했던 약속이 기억 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은 추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당신께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을 언제나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니까요..
즐거운 추억.. 감사합니다. Nikon

니콘로고
Posted by 달빛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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