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전자사전을 받았습니다. 전자사전기능에 PMP기능이 함께 있어서 아내가 출퇴근길에 많이 애용했었는데 그만 사망하셨습니다. ^^.
수리비에 화득짝 놀라 서랍에 넣어두고 다시 MP3를 들고 다니는 아내의 모습에 맘이 짠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PMP를 선택했습니다. 이것 저것 눈독을 들이다가.. 이녀석으로 골랐습니다.
IPOD TOUCH 2G 16G

선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애플스토어를 통해서 각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IPOD은 처음이라 어리둥절 했는데.. 아내는 저보다 더 빨리 적응하고, 더 익숙하게 사용하네요 ^^
이번에는 오랬동안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달빛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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